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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레드어워드 결과와 감사의 말씀 - 고마움과 다짐을 담아
제2회 레드어워드 결과와 감사의 말씀 - 고마움과 다짐을 담아
2019.08.26고마움과 다짐을 담아 한국 최초의 좌파예술종합시상식 제2회 레드어워드(RED AWARDS)가 지난 2월 14일,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레드어워드를 준비한 선정위원회 열 아홉 분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사회를 맡아준 변영주 감독, 축하공연을 펼쳐준 윤영배, 정윤경, 단편선에게 감사드립니다. 시상자로 나선 제1회 레드어워드 수상자들과 현장을 찾아준 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레드어워드를 열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 노동당, 노동당 서울시당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부족하고 작기만한 예산을 위하여 마음을 보태준 개인후원자들(류성이, 신순영, 이선옥, 하종강, ○○○)의 이름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에 온기를 더해준 많은 분들, 또한 이용길..
<레드어워드> 개봉박두 _ 화려한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레드어워드> 개봉박두 _ 화려한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2019.08.26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감춰진 작업들을 알려내기 위하여 시작한, 작고 가난한 축제 ‘레드어워드’가 오늘 저녁(14일)에 열립니다. 귀한 걸음 보태어 우리 예술인들을 응원해주십시오. 예술, 세상을 바꾸다 2013년 최고의 좌파예술을 기억하라 전무후무한 ‘빨갱이 시상식’, 가장 ‘편향된 시상식’, 세상 곳곳에 붉은 꽃을 피운 예술가들과 교감하는 ‘감동의 시상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사회 : 변영주(영화감독) ★ 축하공연 : 윤영배, 정윤경, 회기동단편선 ★ 초대손님 김수박(만화가), 김현우(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박흥수(철도기관사), 정윤희(설치작가), 신유아(문화운동가), 유채림(시인), 이동슈(만화가), 이상엽(사진가), 이선옥(르포작가), 이용길(노동당 대표), 콜트콜텍노동자들, 하..
제2회 레드어워드 후보작 추천 공고
제2회 레드어워드 후보작 추천 공고
2019.08.26한국에서 가장 편향된 시상식 '레드어워드'가 2월 14일(금) 저녁, 두 번째 시상식을 엽니다. 1월 25일까지 영화, 음악, 만화, 미술, 사진, 르포, 연극, 퍼포먼스, 안티-레드 등 분야별 추천을 받습니다. 20여 명의 전문선정위원들과 여러분이 추천한 후보들을 토대로 1월 27일에 2차 선정회의를 갖고 부문별로 3후보씩 압축할 예정입니다. 이후 네티즌 투표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회의에서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후보자격은 2013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발표된 작품 혹은 의미 있는 활동을 한 인물입니다.) '레드어워드'는 등수를 매기는 시상식이 아닙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삶과 희망을 담은 작품 그리고 활동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애썼던 예술과 예술인들을 한번 더..
제1회 레드어워드 사진(3)
제1회 레드어워드 사진(3)
2019.08.26
제1회 레드어워드 사진(2)
제1회 레드어워드 사진(2)
2019.08.26
제1회 레드어워드 사진(1)
제1회 레드어워드 사진(1)
2019.08.26
제1회 '레드어워드' 수상결과 및 그리고 감사의 말씀
제1회 '레드어워드' 수상결과 및 그리고 감사의 말씀
2019.08.262013년 1월 4일, 레드어워드를 아름답게 마쳤습니다. 수상자와 후보로 레드어워드를 찾아 빛내주신 예술가들, 태준식 감독님, 김일란 감독님, 강유가람 감독님, 유채림 작가님, 김수박 작가님, 정윤희 작가님, 현린 작가님, 정택용 기자님, 신유아 작가님, 회기동단편선, 콜트콜텍 기타노동자 밴드, 이상엽 작가님, 변영주 감독님, 고맙습니다. 김일웅 비대위원장, 이용길 대표후보, 김현우 대표후보, 이봉화 부대표후보, 박은지 부대표후보, 그리고 심재옥 전부대표와 신동열 경기도당위원장, 최완규 장애인위원장, 노정 국장께 감사드립니다. 남몰래 도움을 주신 장혜옥 여성위원장과 서울시당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원 동지들, 반가웠습니다. 귀한 이름들을 여기에 모두 적으려 했다간 수상결과는 내일에나 전하게 되리라는 ..
제1회 레드 어워드 후보작
제1회 레드 어워드 후보작
2019.05.07THE 1st RED AWARDS 예술, 세상을 바꾸다 2012년 최고의 좌파 예술을 기억하라 2013. 1. 4. 19시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 미술 분야 리슨투더시티 팀 공장미술제 부평구 갈산동 421-1 콜트콜텍전 파견미술(이윤엽) 영화 분야 두개의 문(김일란, 홍지유) 어머니(태준식) 화차(변영주) 만화 분야 사람냄새(김수박) 신과함께(주호민) 야옹이와 흰둥이(윤필) 르포 분야 매력만점 철거농성장(유채림) 현시창(임지선) 음악 분야 회기동단편선(백년) 무키무키만만수(2012) 노 컨트롤(no control) 신인 분야 강유가람(다큐모래) 윤필(만화) 콜밴(음악) 사진 분야 빛에 빚지다 TAKE LEFT 안세홍의 겹겹 전시회 올해의 퍼포먼스 김현우(카메라 앞에선 과감해지는 당신, 좌파포토제닉) 홍..
레드어워드 제안문
레드어워드 제안문
2019.05.07진보신당 문화예술위원회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뜨겁게 우리 사회는 변화를 모색 중입니다.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야기되고 있으며 정리해고와 비정규 노동이 뜨거운 현안입니다. 대한문 앞 쌍용해고자 농성장과 1500일 넘게 투쟁하는 재능교육학습지 노조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 이후 한국의 원전들 역시 그 불안정함을 폭로하며 탈핵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회의 변화 속에 가장 첨예한 전위에 서서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진보적인 좌파 예술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발언 하나하나 우리 사회를 풍자하고 비판하며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추동해 가고 있습니다. 2012 ‘레드 어워드’는 바로 그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