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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레드 어워드가 당신의 어깨를 기다립니다.
2015 레드 어워드가 당신의 어깨를 기다립니다.
2019.08.262015 레드 어워드가 당신의 어깨를 기다립니다. 마음속에 오랫동안 지키고 싶은 문장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1845년 마르크스가 쓴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이고, 또 하나는 1873년 19세의 랭보가 ‘삶을 바꿔야 한다’며 썼던 “사랑은 다시 발명되어야 한다”입니다. 그들 이후의 세계를 사는 우리는, 예술은 예술 자체를 혁신함으로써 세계를 바꾸어나가야 한다는 ‘가망 없는 희망’을 이 문장들로부터 이어 받았습니다. 진보를 자임하는 이들에게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문장은 익숙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지금의 세계는 불가능하다”는 현재를 향한 냉철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불가능한 세계는 가능하다”는 미래를 향한 비상의 날갯짓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의 불..
2015 레드 어워드는 누가 받아야 할까요?
2015 레드 어워드는 누가 받아야 할까요?
2019.08.261. 레드 어워드가 파격적으로 변신합니다. 2012년 이후 매년 국내 좌파예술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온 레드 어워드가 어느덧 네 번째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레드 어워드는 좌파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세상에 소개하는, 작지만 소중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2015 레드 어워드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서,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경쟁보다 연대를 도모하는 시상식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2015 레드 어워드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합니다. 첫째, 장르 사이의 벽을 허물고 주제에 따라 선정부문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둘째, 후보작 3편 중 1편을 선정하던 경쟁 형식을 버리고 최종 후보작은 모두 선정작이 되도록 함으로써 축제의 성격을 강화했습니다. 셋째, 그동안 조명..
제3회 레드어워드 사진(2)
제3회 레드어워드 사진(2)
2019.08.26
제3회 레드어워드 사진(1)
제3회 레드어워드 사진(1)
2019.08.26
2015 레드어워드 사진(6)
2015 레드어워드 사진(6)
2019.08.26
2015 레드어워드 사진(5)
2015 레드어워드 사진(5)
2019.08.26
2015 레드어워드 사진(4)
2015 레드어워드 사진(4)
2019.08.26
2015 레드어워드 사진(3)
2015 레드어워드 사진(3)
2019.08.26
2015 레드어워드 사진(2)
2015 레드어워드 사진(2)
2019.08.26
2015 레드어워드 사진(1)
2015 레드어워드 사진(1)
2019.08.26
감사한 마음으로 ‘레드어워드’ 결과를 전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레드어워드’ 결과를 전합니다
2019.08.26“예술, 세상을 바꾸다” 지난 2월 27일 저녁, 한국에서 가장 편파적인 시상식인 제3회 ‘레드어워드(Red Awards)’가 반-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체실리아홀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 그리고 예술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용산참사를 다룬 으로 유명한 김일란 감독이 사회를, 훌륭한 싱어송라이터인 윤영배 님과 이효정 님이 축하공연을 맡아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날의 훈훈하고 감동적인 풍경은 노동당의 지면에 실릴 스케치 기사를 통하여 다시 전해질 것입니다. 28인의 전문선정위원들과 354분의 네티즌들이 함께 후보들을 추천하고, 오랜 토론 끝에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그렇게 스물일곱의 최종후보들 중에서 수상자/수상작은 열 한 작품/사람들이었습니다. 상투로써 ..
레드어워드 - 2014년 최고의 좌파예술을 직접 뽑아주십시오
레드어워드 - 2014년 최고의 좌파예술을 직접 뽑아주십시오
2019.08.26제3회 레드어워드 _ 예술, 세상을 바꾸다 각 부문 후보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2014년 최고의 좌파예술을 뽑아주십시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goo.gl/forms/reZ7PXENPJ * 특별한 축하공연 뉴욕에서 앨범을 들고 귀국한 재즈 싱어송라이터 ‘이효정’ 제2회 레드어워드 수상자이자 제주도에서 날아온 ‘윤영배’ r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r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r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주최 / 레드 어워드 선정위원회 주관 “2014년 최고의 좌파 예술을 기억하라” 한국에서 가장 편향된 시상식 ‘레드 어워드’가 세 번째를 맞이합니다. 2월 6일 노동당 게시판과 문화예술위원회 공식페이지에 알린 이후, 2014년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