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감춰진 작업들을 알려내기 위하여 시작한, 
작고 가난한 축제 ‘레드어워드’가 오늘 저녁(14일)에 열립니다. 
귀한 걸음 보태어 우리 예술인들을 응원해주십시오.

 

예술, 세상을 바꾸다
2013년 최고의 좌파예술을 기억하라

 

전무후무한 ‘빨갱이 시상식’, 가장 ‘편향된 시상식’, 세상 곳곳에 붉은 꽃을 피운 예술가들과 교감하는 ‘감동의 시상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사회 : 변영주(영화감독)

★ 축하공연 : 윤영배, 정윤경, 회기동단편선

★ 초대손님 <시상자>
김수박(만화가), 김현우(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박흥수(철도기관사), 정윤희(설치작가), 신유아(문화운동가), 유채림(시인), 이동슈(만화가), 이상엽(사진가), 이선옥(르포작가), 이용길(노동당 대표), 콜트콜텍노동자들, 하종강(성공회대 교수), 현린(사진가), 홍진훤(사진가)

 
★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여러 수상후보들>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
주최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레드어워드 선정위원회

 

※ 무료행사입니다.
※ 문의 : 민정연(010-4190-66공공)
※ 후원 : 농협 160-공2-027224 나도원 (입금 시 문자요망 010-8332-43칠사)